무삭제 라미네이트 부작용 거의 없는 노하우
라미네이트의 가장 큰 문제점은 치아를 삭제한다는 것입니다.
치아를 예쁘게 하고 치열을 고르게 하고 미소를 아름답게 해주는 좋은 치료이지만 다양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요.
1. 치아시림
2. 라미네이트 탈락
3. 변색
4. 치아 염증
5. 잇몸 염증
이러한 부작용중에서 대부분이 치아의 삭제에서 시작됩니다.
반대로 말하면 삭제가 없으면 부작용도 거의 없다는 뜻이 되겠죠. 삭제를 최소화하거나 안하는 방식의 라미네이트 즉 무삭제 라미네이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항상 가능한가?
상당히 많은 분들이 나도 무삭제 라미네이트가 가능한지 문의하러 오시는데요. 이론적으로 어떤 케이스건 삭제 없이 라미네이트야 할 수 있겠죠. 근데 문제는 결과물이 지금보다 예뻐져야 하는거잖아요. 그래서 가능한 케이스가 명확하게 구분됩니다.
● 치아가 작아야 하고
● 치열이 고르게 되어있어야 하고
● 치아가 뻐드러져 있으면 안되고
● 치아 사이에 공간이 있으면 더 좋고..
무삭제라 미네이트 부작용 거의 없이 진행하려면 이런 조건이 필요합니다.
위 사진처럼 치아가 작고 고르고 사이에 공간이 있으면 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 또하나 중요한 점을 말씀드리면요. 많은 경우 무삭제 케이스를 하게 되면 치아가 하얗고 불투명하고 답답하고 인공적인 치아가 많이 됩니다. 무삭제 라미네이트는 세라믹이 상당히 얇기 때문에 다양한 표현을 하기 힘들죠.
특히 원데이로 끝내는 방식인 경우에는 더더욱 표현이 불가능하게 되죠. 원데이 방식은 CAD/CAM으로 세라믹 블럭을 밀링해서 만들게 되는데 아직까지는 기술적 한계로 인해서 밀링되어 나오는 세라믹의 두께가 어느 이상이 되어야 가능하다보니 모양도 색감이나 투명감을 떠나서 모양도 예쁘게 되기가 아직은 힘듭니다.
현재로써는 제가 하는 방식인 핸드메이드-빌드업 방식이 무삭제 라미네이트에는 가장 적합합니다.
2. 무삭제 라미네이트 부작용은 전혀 없나?
삭제를 많이 하는 라미네이트에 비해서 부작용은 상당히 줄어듭니다. 부작용이 있다면 우선 잇몸염증이 생길 수 있다는것인데요. 이건 정상적으로 양치질만 잘 해주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치아를 삭제하지 않았으니 치아 시림이나 치아 신경의 손상, 그로인한 변색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치아와의 접착력 또한 삭제가 적을 수록 더욱 더 단단하기 때문에 탈락 가능성도 낮아지게 되는데요. 완전 무삭제보다는 미세삭제가 접착력은 좀 더 좋겠지만 무삭제가 "왕창 삭제한 잘못된 라미네이트"보다는 접착력이 훨씬 강력합니다.
3. 변색된 치아에서 가능한가?
이 부분은 논란이 좀 있습니다. 우선 결과물이 불투명해도 된다면 가능하다고 할 수는 있지만 아무리 불투명한 세라믹을 써도 두께가 0.2-3mm 수준이면 변색이 안비춰 보이기는 힘들긴 합니다.
결국 변색의 정도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케바케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이렇게 변색된 치아의 경우에도 무삭제 라미네이트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4. 왜소치
대문니 옆 치아를 측절치라고 하는데요. 그 치아가 독특하게 작은 경우를 왜소치라고 합니다. 이 경우에 삭제 없이 진행하기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무삭제 라미네이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 과정도 저번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진단과정"이 매우 중요 합니다.
이 글은 강남 드림치과 박종욱 원장이 진료실에서 직접 작성한 임상 기록이며, 원문은 원장 블로그에 게시된 글입니다. 본문에 실린 사진은 원장이 시술한 실제 증례입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모든 시술에는 개인차와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