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삭제 라미네이트를 이용한 치아성형
안녕하세요. 드림치과 원장 박종욱입니다.
라미네이트의 종류는 여러 가지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제작 방식에 따라서
핸드메이드 라미네이트와 원데이 라미네이트
이렇게 구분이 되는데요.
이 분은 제가 예전에 포스팅했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만드는 재료에 따라서 다시 몇 가지로 나뉘는데요.
펠드스파 라미네이트
이맥스 라미네이트
Mk II 라미네이트
이맥스 + 빌드업 라미네이트
이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 중에서 심미적으로 가장 뛰어난 것은
펠드스파 라미네이트입니다.
치아의 삭제 역시 최소화할 수 있어서
무삭제 라미네이트나 미세 삭제 라미네이트에 많이 사용됩니다.
다만 제작이 너무 어려워서 요즘 하는 치과가 거의 없다는 문제가..
가장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원데이 방식에서 사용하는 Mk II 인데요.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서
시간도 짧게 걸리고 비용도 적게 들고 편합니다만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억지로 하루 만에 끝내려다 보니 결과물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맥스 래미네이트 역시 원데이 방식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심미적으로 좀 아쉽죠.
이맥스 + 빌드업 방식이 단단하고 심미적으로 뛰어난 장점이 있지만
역시나 제작이 많이 힘듭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결과가 아름다우려면 제작이 힘들다는 것이죠.
간단하게 하루 만에 만들어지는 라미네이트가
심미적으로 만족스럽기는 힘듭니다.
치아 사이사이에 공간이 있으면서
치아는 마모가 많이 일어나고
크기는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서 작은 편입니다.
미세 삭제 또는 무삭제 라미네이트를 하기로 결정하고 진단을 하게 됩니다.
치아의 비율 측정과
측면에서 튀어나온 정도에 대해서 확인을 합니다.
치아의 배열과 악궁의 모양도 확인하고
무삭제와 미세 삭제할 치아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 케이스는 완전히 무삭제 라미네이트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아에 큰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마취 없이 튀어나온 부분만
살짝만 다듬으면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송곳니의 경우 부분적으로만 붙이는 방식의 라미네이트를
다른 치아는 전반적으로 붙이는 라미네이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앞니 두 개에 튀어나온 부분만 살짝 다듬은 상태로
라미네이트를 진행합니다.
마취도 필요 없고 임시치아를 하지 않아도
치아는 전혀 시리지 않습니다.
사실 이런 케이스에서 환자분은 대부분 치아가 삭제되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극도로 얇은 세라믹으로
라미네이트를 제작합니다.
펠드스파 라미네이트는 두께를 0.1mm까지도 만들 수 있어서
무삭제 라미네이트나
부분라미네이트에 사용됩니다.
펠드스파 라미네이트의 제작 과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이렇게 치아의 삭제는 거의 없이
부분과 전체 라미네이트로 치료를 마무리합니다.
자연치아의 느낌이 확실히 살아납니다.
극도로 얇기 때문에
자연치아의 색감이 그대로 우러나게 되는데
우러나오는 색감을 잘 이용해서
더 자연치아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양쪽 송곳니는 부분적으로만 라미네이트가 들어갑니다.
자연치아 부분과 잘 어우러지게 마무리해줍니다.
치아의 삭제가 거의 없는 상태로
라미네이트로 이렇게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은
세라믹의 제작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데이 방식은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경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Since 2006, 드림치과
이 글은 강남 드림치과 박종욱 원장이 진료실에서 직접 작성한 임상 기록이며, 원문은 원장 블로그에 게시된 글입니다. 본문에 실린 사진은 원장이 시술한 실제 증례입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모든 시술에는 개인차와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