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이트 제작의 네 가지 방법 2부
안녕하세요. 라미스타 아카데미 디렉터, 드림치과 원장 박종욱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라미네이트 제작의 두 가지 방법을 알려드렸고
이번 편에서는 나머지 두 가지 방법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리는 라미네이트의 제작방법은
e.max 라고 보통 불리는 lithium disilicate를 베이스를 만들어집니다.
3. e.max monolithic - e.max만으로 프레싱을 통한 제작 방법
e.max라는 세라믹 한 가지 재료만으로 만들어지는 라미네이트입니다.
우선 왁스를 이용해서 라미네이트 치아 모양을 만들게 됩니다.
왁스를 프레싱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세라믹으로 제작 하게 됩니다.
e.max를 고열로 녹여서 압력을 가해서 왁스가 있던 자리로 사출하게 되는데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골드 캐스팅 과정을 아실 것이라서
그 과정과 거의 비슷한 과정을 거치는데 금 대신 세라믹을 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이렇게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라미네이트가 나오게 됩니다.
여기까지만 해서 치아의 형태를 잡게 되면
e.max만으로 제작되는 라미네이트가 됩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원데이 방식의 결과물하고 거의 비슷한 결과 가 나오게 됩니다.
전체가 같은 색으로 제작이 되고
세라믹을 어떤 투명도와 색을 쓰냐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집니다.
이 방법도 적은 비용으로 빨리 많이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보니
결과의 심미성보다는 비용과 속도를 우선시하는 치과에서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라미네이트라고 표현 안 하고 이 방법도 원데이 방식처럼 다른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4. e.max + 빌드업
앞서 e.max monolithic 방법과 마찬가지의 과정을 거치는데
왁스로 치아를 만들 때 컷백을 하게 됩니다.
치과의사라면 컷백이 어떤 과정인지 아실 것입니다.
왁스 상태에서 빌드업이 들어간 공간을 미리 만드는 과정입니다.
앞의 과정은 위 3번 방법과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되고 이후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3번 방법에서 말씀드렸던 마지막 과정에서 이어서 빌드업이 들어갑니다.
포셀레인 빌드업을 통해서 치아의 다양한 색감과 투명감을 부여하게 됩니다.
길고 힘든 과정을 거쳐서 라미네이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자연치아의 형태와 투명감이 잘 살아있는 라미네이트가 완성되었습니다.
많은 치과의사들이 이렇게 라미네이트 제작 과정을 알지 못하다 보니
몇몇 치과의사들이 위 네 가지 과정 중 하나의 방법으로 만들어지지만 마치 새로운 방법인 것처럼
또는 새로운 재료인 것처럼 왜곡해서 이름만 다르게 해서 치과의사나 환자들에게 설명하기도 합니다.
치과대학 교과서에서 이런 부분을 가르치지 않다 보니 치과의사들조차 새로운 방법이 있거나 새로운 재료가 있나? 하고 착각하기도 합니다.
치과의사들이 라미네이트의 제작 과정을 잘 숙지하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라미스타 아카데미에서는 이러한 라미네이트의 제작 과정을 비롯해서
라미네이트 치료의 진단과 치료 전 과정을 강의하고 핸즈온을 통해서 실습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강남 드림치과 박종욱 원장이 진료실에서 직접 작성한 임상 기록이며, 원문은 원장 블로그에 게시된 글입니다. 본문에 실린 사진은 원장이 시술한 실제 증례입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모든 시술에는 개인차와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