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색

치아 변색, 원인이 밖이냐 안이냐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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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연결된 도재 크라운의 윗면과 안쪽 금속면을 흰 바탕에 놓은 사진

치아 변색은 색소가 표면에 붙어 생기는 외인성 변색과, 법랑질이나 안쪽 상아질 자체의 색이 달라지는 내인성 변색으로 나뉩니다. 커피·차·담배 착색은 치과에서 닦아내고 미백하면 대체로 줄어들고, 노화로 누레진 치아도 미백에 비교적 잘 반응하는 편입니다. 반면 어릴 때 복용한 항생제, 불소 과다, 외상 뒤 신경 손상처럼 안쪽에서 생긴 변색은 미백 반응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아서, 레진, 라미네이트, 크라운으로 색을 가리는 쪽까지 함께 놓고 봐야 합니다. 회색이나 푸른 기를 띠는지, 치아 한 개만 어두운지, 보철물이 있는지가 미백으로 해결되지 않는 변색을 가려내는 첫 기준입니다.

치료 방향은 색이 치아 겉에 있는지 안에 있는지에서 갈립니다

치수강과 치근 치수를 표시한 보라색 염색 어금니 조직 단면
출처 Wikimedia Commons · Natdental · CC BY-SA 4.0

변색이 치아 표면에 붙은 것인지, 치아 조직 안에 든 것인지가 치료 방향을 가릅니다. 외인성 변색은 음식과 담배의 색소가 법랑질 표면의 얇은 막과 치태·치석에 쌓여 생깁니다. 칫솔질이 부족한 부위에 더 잘 생기고, 치과에서 전문적으로 닦아내면 상당 부분 줄어듭니다.

내인성 변색은 법랑질이나 상아질 자체에 색소가 들어가거나 조직의 성질이 바뀌어 생깁니다. 치아가 만들어지는 시기에 생기는 것과 치아가 난 뒤에 생기는 것으로 다시 나뉩니다. 어느 쪽이든 겉을 닦아서는 색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치아 색은 안쪽 상아질 색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법랑질이 얇아지거나 상아질이 어두워지면 그 색이 그대로 겉으로 비칩니다.

외인성 변색의 흔한 원인

  • 커피, 차, 적포도주, 콜라, 색이 짙은 과일처럼 색소가 많은 음식과 음료
  • 흡연과 씹는담배
  • 철분 시럽처럼 금속 성분이 든 액체
  • 클로르헥시딘(살균 성분) 가글을 쓰는 동안 생길 수 있는 착색(치아 표면 착색은 치과에서 닦아내면 대체로 없어지지만, 앞니 수복물에는 색이 남을 수 있습니다)
  • 치태와 치석이 쌓이는 구강 위생 상태(착색은 치태에 달라붙어 더 심해집니다)

내인성 변색의 흔한 원인

  • 노화: 법랑질이 얇아지고 투명해지면서 안쪽의 누런 상아질이 비쳐 보입니다
  • 약물: 치아가 형성되는 시기(대체로 8세 이전, 임신 중 어머니의 복용 포함)에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항생제에 노출된 경우, 그 밖에 일부 항히스타민제·혈압약, 항암치료와 두경부 방사선치료
  • 불소 과다: 치아가 만들어지는 어린 시기에 불소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흰 줄무늬부터 갈색 얼룩, 표면 홈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치아가 난 뒤에는 새로 생기지 않습니다
  • 외상과 치수 괴사: 치아를 다친 뒤 신경이 죽거나 안쪽에 출혈이 생기면 치아 한 개가 회색이나 갈색으로 어두워집니다
  • 충치, 오래된 아말감 수복물(수복물 성분이 치아 조직으로 번져 회색 그늘을 만듭니다)
  • 유전 질환: 상아질형성부전증, 법랑질형성부전증처럼 치아 조직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 경우

실제로는 두 가지가 섞여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나이가 들어 상아질이 누레진 치아에 커피 착색이 더해지는 식입니다. 그래서 치과에서는 우선 치석과 표면 착색을 제거한 뒤 남는 색을 보고 내인성 변색의 종류를 판단합니다.

원인마다 미백이 듣는 정도가 다릅니다

미백제의 과산화수소나 과산화요소는 치아에 스며들어 색소 분자를 더 작은 조각으로 쪼개는 방식으로 색을 옅게 만듭니다. 색소가 어디에 얼마나 깊이 들어 있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노란색·주황색 계열의 변색은 반응이 좋은 편이고, 회색·푸른색 계열은 반응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약물이나 신경 손상으로 상아질 깊이 자리 잡은 짙은 색소는 바깥에서 바르는 미백제로 없애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변색 원인별 색의 특징과 치료 매칭
원인색의 특징미백 반응주로 고려하는 치료
음식·음료·흡연(외인성)갈색~누런 표면 얼룩, 치석 주변과 치아 사이에 많음전문 세정과 연마만으로도 줄고 미백도 잘 듣는 편스케일링·연마, 필요하면 생활치 미백
노화여러 치아가 전체적으로 누렇게 변함노란 계열이라 반응이 좋은 편이나 완전한 변화는 아닐 수 있음생활치 미백, 형태·마모 문제가 겹치면 라미네이트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항생제여러 치아에 걸친 회색·갈색 변색, 띠 모양을 이루기도 함미백 한계가 뚜렷하고 회색·푸른 계열일수록 반응이 제한적변색 정도에 따라 라미네이트, 두께만으로 가리기 어려우면 크라운
불소 과다(치아불소증)흰 줄무늬·반점, 갈색 얼룩, 심하면 표면 홈흰 반점·갈색 얼룩 모두 고르게 옅어지지 않을 수 있음정도에 따라 미세연마·레진 침투, 범위가 넓거나 형태 고민이 함께 있으면 라미네이트
외상·치수 괴사·근관치료 후치아 한 개만 회색·갈색으로 어두움바깥에서 하는 미백은 잘 듣지 않음신경 상태 확인 후, 신경치료를 마친 치아라면 실활치(내부) 미백, 부족하면 라미네이트·크라운
충치·오래된 수복물검은 점, 아말감 주변의 회색 그늘미백으로 바뀌지 않음충치 치료, 수복물 교체(번진 색이 남으면 레진·라미네이트로 가림)

미백이 첫 번째 선택인 변색이 있고, 보조에 그치는 변색이 있습니다. 테트라사이클린 변색은 미백 한계가 뚜렷한 대표 유형입니다. 같은 약물 변색이라도 옅은 황갈색부터 짙은 회청색 줄무늬까지 폭이 넓어서, 변색 정도에 따라 라미네이트를 검토합니다. 미국치과의사협회(ADA) 자료에는 옅어지기까지 밤마다 하는 미백을 평균 3~4개월 이어가야 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 그만큼 시간을 들여도 원하는 색까지 밝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소증에서는 갈색 얼룩이 흰 반점보다 반응이 나은 편이지만, 어느 쪽이든 미백으로 고르게 옅어지지 않을 수 있어서, 반점의 깊이와 범위를 먼저 보고 미세연마나 레진 침투처럼 덜 침습적인 방법부터 검토합니다.

미백으로 해결되지 않는 변색을 미리 가려내는 기준

미백을 시작하기 전에 아래 다섯 가지를 확인하면 시간과 비용을 헛되이 쓰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나라도 해당하면 미백 단독보다 다른 치료를 함께 놓고 상담하는 편이 낫습니다.

  1. 색이 회색이나 푸른 기를 띱니다. 이런 색은 미백으로 잘 밝아지지 않는 편입니다.
  2. 치아 한 개만 어둡습니다. 다친 적이 있거나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라면 안쪽에서 생긴 변색일 가능성이 높고, 겉에서만 하는 미백으로는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3. 변색이 띠나 줄무늬를 이루거나, 회갈색 기운이 여러 치아에 걸쳐 있습니다. 어릴 때 항생제를 오래 먹었거나 가족 중에 비슷한 치아 색이 있다면 약물이나 발육 과정에서 생긴 변색을 더 의심합니다. 여러 치아가 고르게 누렇기만 하다면 노화로 생긴 변색일 수 있어 이 신호로 보지 않습니다.
  4. 변색된 치아에 레진, 라미네이트, 크라운, 충전물이 있습니다. 수복물은 미백해도 색이 그대로라 자연 치아만 밝아집니다.
  5. 치과에서 닦아낸 뒤 남은 색이 누런 색이 아니라 회색·갈색 얼룩이나 흰 반점입니다. 누런 색만 남았다면 미백을 먼저 해 볼 수 있지만, 얼룩이나 반점이 남았다면 원인 진단이 먼저입니다.

여기에 하나 더, 미백이 듣는 변색이라도 결과가 완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차가 크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어두워져 반복 미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미백은 치아를 깎지 않는다는 장점이 분명하지만, 어두운 치아를 밝은 치아와 똑같이 만들어 주는 치료는 아닙니다.

미백, 레진, 라미네이트, 크라운은 각각 무엇을 바꾸는가

금속 기둥이 달린 도재 크라운 하나를 흰 바탕에 놓은 사진
출처 Wikimedia Commons · Wikimpan · CC BY-SA 4.0

네 가지 치료는 색을 옅게 만드는 것과 색을 가리는 것으로 나뉩니다. 미백만 전자이고, 레진·라미네이트·크라운은 모두 변색된 치아 위에 다른 재료를 덮어 색을 가립니다. 가리는 힘이 큰 치료일수록 치아를 더 많이 깎고 되돌리기 어려워지므로, 변색의 깊이와 범위, 치아의 남은 양에 맞춰 가장 적게 깎는 방법부터 검토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미백(생활치 미백과 실활치 미백)

생활치 미백은 신경이 살아 있는 치아에 과산화수소 계열 약제를 바르는 치료입니다. 국내에서는 과산화수소 3% 이하는 의약외품, 3%를 넘는 제품은 의약품으로 분류됩니다. 치과에서 하는 전문가 미백에 쓰는 고농도 약제는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치과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씁니다. 농도가 높을수록 빠르지만 잇몸 손상과 시림이 생길 수 있어, 이런 약제는 잇몸을 보호한 상태에서 치과의사가 다룹니다. 미백의 진행 방식은 치아 미백 치료 안내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찬 것에 시린 증상과 잇몸 자극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미백 치료 뒤 약 67%에서 시린 과민 반응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48시간 안에 사라진다고 적고 있습니다. 충치나 잇몸병이 있으면 시림과 자극이 커질 수 있어 그 치료를 먼저 마친 뒤 미백을 합니다. 권장 기간을 넘겨 쓰면 치아가 약해질 수 있으므로 정해진 사용 기간을 지켜야 합니다.

다친 뒤 어두워진 치아라도 신경이 살아 있으면 실활치 미백 대상이 아니므로 신경 상태 확인이 먼저입니다. 실활치 미백은 신경치료를 마친 치아의 안쪽 공간에 약제를 넣어 안에서부터 색을 옅게 하는 방법입니다. 다친 뒤 신경치료를 받고 한 개만 어두워진 앞니가 대표적인 대상입니다. 시작 전에 근관치료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엑스레이로 확인하고, 양옆 치아와 색이 비슷해질 때까지 단계적으로 확인하며 진행합니다. 매우 드물게 치아 뿌리가 녹는 흡수가 보고되어 있어 치료 뒤 정기적인 확인이 따라야 합니다.

레진(복합레진 수복)

레진은 치아색 재료를 변색 부위에 직접 붙여 색과 형태를 함께 바꾸는 치료입니다. 변색이 부분적이거나 범위가 좁고 색이 아주 짙지 않을 때 적합합니다. 치아를 거의 깎지 않거나 아주 조금만 다듬고 당일에 끝나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레진 표면의 미세한 틈에 색소가 쌓여 시간이 지나면 다시 착색되고, 세라믹보다 마모에 약합니다. 수명은 연구에 따라 3.3~16년으로 폭넓게 보고되어 있고, 여러 치아를 한꺼번에 가리기에는 덜 적합합니다.

라미네이트

라미네이트는 치아 앞면에 얇은 세라믹을 붙여 색과 모양을 가리는 치료입니다. 어두운 바탕을 가릴 두께를 얻으려고, 변색 정도에 따라 필요한 최소한만 치아를 다듬습니다. 미백으로 나아지지 않는 넓은 범위의 내인성 변색, 예를 들어 여러 앞니에 걸친 테트라사이클린 변색이나 불소증에서 주로 고려됩니다. 레진보다 착색에 강하고 투명감을 살리기 좋지만, 다듬은 부분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영구적인 치료도 아니어서 경계부에 착색 선이 생기거나 가장자리가 들뜨는 등 상태가 달라지면 수리나 교체가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바탕색이 비치지 않도록 차단층의 두께와 명도도 변색의 짙기에 맞춰 설계합니다. 변색이 아주 짙으면 라미네이트 두께만으로 가리기 어려울 수 있어 크라운 같은 대안까지 함께 상의합니다. 변색 치아를 라미네이트로 밝히는 과정은 변색 치아를 라미네이트로 자연스럽게 밝히기에서 이어서 다룹니다. 변색 원인에 따라 미백, 실활치 미백, 라미네이트 가운데 무엇을 고르는지는 변색 치아 라미네이트 안내에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크라운

크라운은 치아를 전체적으로 삭제하고 모자를 씌우듯 완전히 덮는 치료입니다. 변색만 있는 치아에 크라운부터 고려하는 경우는 드물고, 변색에 더해 치아가 약해졌거나 충치가 크거나 근관치료로 남은 치질이 적은 경우에 선택합니다. 색을 가리는 힘은 가장 크지만 삭제량도 가장 많아서, 신경이 살아 있는 치아라면 치료 뒤 시림이나 신경 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미백과 보철을 함께 계획할 때 순서

미백은 수복물 색을 바꾸지 못하므로, 미백과 보철을 함께 생각한다면 미백을 먼저 하고 색이 안정된 뒤에 보철물의 색을 정하는 순서가 일반적입니다. 거꾸로 하면 보철물에 맞춰 둔 자연 치아 색이 미백 뒤 달라져 보철물만 어둡게 보일 수 있고, 그 경우 보철물을 다시 만들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미백 직후에는 치아 표면 상태가 바뀌어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 레진 충전이나 접착 보철을 바로 하지 않고 시간을 두는 것이 권장됩니다. 앞서 인용한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미백 뒤 레진 충전을 2주 후에 하라고 권합니다.

상담 때 확인할 것과 준비할 것

위아래 치열과 턱뼈, 맹출 전 사랑니가 보이는 파노라마 엑스레이
출처 Wikimedia Commons · w: Coronation Dental Specialty Group · CC BY 3.0

변색의 원인을 찾는 과정은 병력 청취와 눈으로 보는 검사에서 시작하고, 필요하면 엑스레이를 찍습니다. 변색이 언제 시작됐는지, 식습관과 흡연, 지금 먹거나 어릴 때 먹은 약, 가족의 치아 색, 어릴 때 불소 노출, 다친 적이 있는지, 양치 습관을 묻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병력만으로 표면 착색이 분명한 경우도 있지만, 한 개 치아가 어둡거나 외상 이력이 있으면 신경 상태와 뿌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더 필요합니다.

상담 전에 정리해 가면 좋은 것

  • 변색이 처음 눈에 띈 시기와 변화 속도(갑자기인지, 서서히인지)
  • 어릴 때 오래 먹은 항생제, 지금 복용 중인 약,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이력
  • 변색된 치아를 다친 적이 있는지, 신경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지
  • 하루 커피·차·탄산음료 섭취량과 흡연 여부
  • 그 치아에 있는 레진·크라운 등 수복물과 받은 시기

상담에서 물어볼 질문

  • 이 변색은 외인성인가요, 내인성인가요? 닦아낸 뒤 남는 색은 어떤 원인으로 보이나요?
  • 미백으로 어느 정도까지 밝아질 수 있고, 어느 지점부터는 가리는 치료가 필요한가요?
  • 제안한 치료는 치아를 얼마나 깎나요? 나중에 다른 치료로 바꿀 수 있나요?
  • 미백이나 보철 뒤에 예상되는 시림, 잇몸 자극, 재착색은 어느 정도인가요?
  • 미백과 보철을 함께 한다면 어떤 순서로 진행하나요?

이미지 출처: 대표 이미지 Porcelain Fused to Metal Dental Crown Showing interior and exterior surfaces Nizil Shah,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그림 1 SDEO- Dental Pulp Natdental,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그림 2 Detached-dental-crown-view-b Wikimpan,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그림 3 Basic panoramic radiograph w: Coronation Dental Specialty Group, Wikimedia Commons, CC BY 3.0.

자주 묻는 질문

미백 전에 스케일링부터 받아야 하나요?

치석과 표면 착색이 덮여 있으면 미백제가 치아에 고르게 닿지 않으므로 먼저 걷어내는 편이 좋습니다. 충치나 잇몸병이 있다면 그 치료가 먼저입니다.

미백한 색은 얼마나 유지되나요?

개인차가 크지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에는 미백 후 색상이 2년 후 74%, 4년 후 62%, 7년 후 35% 정도 유지된다는 보고가 실려 있습니다. 커피·차·흡연 습관, 양치 상태, 원래 변색의 원인에 따라 달라지고, 다시 어두워졌을 때 추가 미백을 언제 할지는 치과에서 정합니다.

임신 중인데 치아 변색이 신경 쓰입니다. 미백을 해도 될까요?

임신 중에는 치아미백제 사용을 피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미백은 출산 뒤로 미루는 것이 일반적이고, 그동안 어떤 관리가 가능한지는 치과와 산부인과에 확인합니다. 변색이 내인성이라면 미백 자체가 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원인 진단은 임신 중에도 받아 둘 수 있으니, 진료 때 임신 사실을 먼저 알리고 엑스레이가 필요한지는 치과와 상의합니다.

시중 미백 치약이나 미백 제품으로 안쪽 변색도 밝아지나요?

미백 치약이나 껌 같은 시판 제품은 주로 법랑질 표면의 착색을 줄이고, 치아 안쪽 변색이나 치아 본래의 색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미백 치약은 주로 연마제로 표면 착색을 닦아내는 방식입니다. 집에서 쓰는 저농도 생활 미백 제품도 효과를 보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회색·푸른 계열이거나 한 개만 어두운 치아라면 제품을 바꿔 가며 써 보기보다 원인 진단이 먼저입니다.

참고 자료

  1. Whitening · American Dental Association (ADA), Oral Health Topics 2022
  2. [의약품 안전사용 매뉴얼] 치아미백제,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하세요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2019
  3. 레진치료(치아 레진치료)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2026
  4. Tooth: abnormal colors · MedlinePlus Medical Encyclopedia, U.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NIH) 2026
  5. Tooth Whitening: Information for adult patients · Leeds Teaching Hospitals NHS Trust 2025
  6. 치아 미백 [tooth whitening]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2026
  7. Chlorhexidine Gluconate 0.12% Oral Rinse (chlorhexidine gluconate) liquid · DailyMed, U.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FDA 허가 라벨) 2025
  8. Tooth Discoloration: Causes & Treatment · Cleveland Clinic Health Librar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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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공개된 의학 자료와 공식 기관 문서를 바탕으로 정리한 일반 정보입니다. 개인의 상태와 병력에 따라 판단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니 진료 상담에서 확인하세요. 글 작성과 자료 정리에 AI 도구를 활용했습니다. 병원 사진이 아닌 이미지는 출처를 밝힌 공개 라이선스 자료이며, 이 병원의 환자나 치료 결과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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