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재시술

라미네이트 재치료 - 파절과 심미 그리고 염증까지 해결한 케이스

글 · 박종욱 원장 (치과보존과 전문의) 발행

라미네이트나 전치부 심미 치료의 평균적인 수명은 5년을 기준으로 보지만 실제로는 7-10년 정도 됩니다. 조금 조심해서 사용하는 경우라면 10년 넘게도 많이 쓰죠.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초반까지 치료를 받으셨던 분들이 재치료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당시엔 주로 쓰는 재료도 지금과는 차이가 있었고 라미네이트 치료 개념도 지금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라미네이트 치료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오시는데 상당수가 크라운으로 치료가 되어있기도 합니다.

오래된 앞니 치료를 다시 해야 하는 이유로 많은 경우가 탈락과 파절 입니다.

라미네이트 재치료 - 파절과 심미 그리고 염증까지 해결한 케이스 본문 사진 1

파절로 인해서 땜질 방식으로 계속 치료를 받다가 다시 진행하기로 한 케이스입니다.

파절되지 않은 치아의 경우에도 심미적으로 좋아보이지 않고 또 다른 문제로는 잇몸에 전반적으로 염증이 있다는 것입니다.

파절과 심미 그리고 염증까지 모두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죠.

장기간에 걸친 임시치아 사용을 통해서 잇몸의 염증이 없어진 상태에서 라미네이트 재치료 진행해야 합니다.

라미네이트 재치료 - 파절과 심미 그리고 염증까지 해결한 케이스 본문 사진 2

치아의 형태를 얼굴형과 맞는 모양으로 바꾸었습니다.

치아의 색과 투명감의 조화를 위해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많은 분들이 하얗고 투명한 치아를 원하시는데 사실 그 두가지는 정 반대죠. 하얗다는 것은 불투명하다는 뜻이거든요.

밝고 투명한 톤으로 이라고 하는 것이 좀 더 맞는 표현이라 생각되는데요.

이 케이스의 경우 신경치료를 한 치아여서 이미 치아가 변색이 심하게 된 케이스 였기 때문에 변색을 커버하면서도 투명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었습니다.

원데이 방식의 라미네이트 재치료는 불투명한 느낌밖에는 불가능한 상황이죠.

라미네이트 재치료 - 파절과 심미 그리고 염증까지 해결한 케이스 본문 사진 3

잇몸이 세라믹과 잘 조화가 되면 염증도 없어지게 됩니다.

칫솔질할때 피가나던 현상도 없어졌다고 하네요.

라미네이트 재치료 - 파절과 심미 그리고 염증까지 해결한 케이스 본문 사진 4

어느 방향으로 봐도 자연스러운 느낌과 밝고 투명한 느낌이 잘 살리는 방향으로 라미네이트 재치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글은 강남 드림치과 박종욱 원장이 진료실에서 직접 작성한 임상 기록이며, 원문은 원장 블로그에 게시된 글입니다. 본문에 실린 사진은 원장이 시술한 실제 증례입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모든 시술에는 개인차와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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