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후 생긴 옥니 무삭제 라미네이트
안녕하세요. 압구정역에 위치한 드림치과 원장 박종욱입니다.
교정을 하게 되면 치아의 배열이 좋아지게 되죠.
그런데 가끔 치아가 너무 안쪽으로 치우쳐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보통 옥니라고 하는데요.
교정 후에 치아가 안쪽으로 과하게 들어가는 경우가 되면
웃을 때 치아가 많이 보이지 않기도 하고요.
예쁜 미소를 위해서 교정을 했는데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교정을 하지 않았는데도
옥니인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라미네이트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라미네이트 치료에서 무삭제로 가능한 케이스는
치열이 좋고
치아가 작으며
치아가 안쪽으로 들어간 옥니
이렇게 세 가지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교정을 했건 안 했건 옥니이면서 치아가 작고 치열이 좋으면
옥니 무삭제 라미네이트를 하기 딱 좋은 케이스죠.
앞에서 보면 크게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치열도 좋고 치아의 형태는 조금 깨진 부분이 있긴 하지만
크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죠.
45도 각도에서 찍어봅니다.
치아가 좀 들어간 편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요.
측면에서 찍으면 확연하게 치아가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옥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교정을 하면서 치아가 너무 들어가게 되어서
재교정도 생각해 봤지만
교정을 다시 해서 좋아지기는 힘든 케이스입니다.
만일 이런 경우 치아 삭제가 꼭 필요하다면
교정을 좀 더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겠지만
이 케이스는 옥니 무삭제 라미네이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아의 손상이 없어서
교정보다는 라미네이트가 적합한 케이스입니다.
이렇게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치아를 밖으로 나오게 하는 라미네이트는
라미네이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무삭제로 하는 케이스에도 항상 중요한 것은
치아 건강, 잇몸 건강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 과
치아의 결과물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 이죠.
왁스를 이용해서 어떻게 만들지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봅니다.
치아의 삭제 없이 왁스로 어떻게 하면 형태를 자연스럽게 잡을 수 있는지
다양한 모양 크기로 테스트를 해보게 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왁스업은
입안에서 임시치아를 만들 때 사용되는데요.
옥니 무삭제 라미네이트에서 임시치아의 목적은
삭제된 치아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질 세라믹 라미네이트의 모양을 미리 보는 것 입니다.
간혹 라미네이트를 비롯해
앞니 치아성형과정에서 임시치아를
만들지 않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요.
저도 매번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 때마다 이야기하지만
임시치아는 매우 중요한 과정 입니다.
치아가 어떻게 변할지를 미리 알게 해주는 과정인데
이걸 빼놓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거죠
중요한 것은 임시치아가
실제로 만들어질 세라믹 라미네이트의 모양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라미네이트를 임시로 올려놔 봅니다.
반만 올려서 자연치아 때와의 변화를 확인합니다.
옥니 해결을 위해서 치아가 밖으로 좀 나오게 됩니다.
치아 색도 좀 더 밝게 해서
아름다운 미소를 완성하게 되죠.
이렇게 옥니 무삭제 라미네이트 완성되었습니다.
이렇게 얇은 세라믹으로
자연치아의 모든 특성을 다 담아냈습니다.
치아의 투명감과 자연스러운 색감
자연치아의 입체감과 형태
이런 요소들이 다 들어가 있는 라미네이트는
원데이 방식으로는 따라올 수 없는 부분 입니다.
Since 2006, 드림치과
이 글은 강남 드림치과 박종욱 원장이 진료실에서 직접 작성한 임상 기록이며, 원문은 원장 블로그에 게시된 글입니다. 본문에 실린 사진은 원장이 시술한 실제 증례입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모든 시술에는 개인차와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