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 블랙트라이앵글을 무삭제 라미네이트로 치료하기
안녕하세요. 드림치과 원장 박종욱입니다.
앞니 잇몸이 내려가면서
사이가 삼각형으로 검게 보이는 것을
단순하게 영어로 번역해서 블랙 트라이앵글이라고 합니다.
왠지 영어로 하면 좀 멋져보이니..ㅋㅋ
하여간..
이런 현상은 몇 가지 원인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우선 교정 후 블랙트라이앵글이 생기는 경우가 있고
치아의 형태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경우
잇몸 뼈가 내려가면서 생기는 경우, 즉 잇몸 염증이나 증령에 의한 잇몸 변화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잇몸 뼈가 내려가서 생기는 경우에는
라미네이트 치료보다 잇몸 치료가 우선 되어야 하고
치아의 형태나 교정 후 생긴 경우에는
레진으로 치료를 하거나 라미네이트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원칙적으로 말씀드리면
라미네이트로 블랙트라이앵글을 치료하게 되면
치아의 삭제를 많이 해야 합니다.
다만 제한적인 경우에 삭제를 상당히 적게 하거나
무삭제로 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세라믹을 아주 얇게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치아의 형태가 잇몸 쪽으로 가느러지면서 블랙트라이앵글이 생기기 쉬운 상태이기도 하고
잇몸도 어느 정도 내려간 상태여서
블랙트라이앵글이 생겨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두 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저 빈 부분만 레진으로 치료하는 것인데요.
비용도 저렴하고 바로 치료가 되기 때문에 좋긴 한데
레진이라는 재료의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변색이 됩니다.
커피 홍차 녹차 와인 등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더 빨리 변색이 되기 때문에
자주 다시 치료를 해야 할 수 있죠.
위 케이스는
어찌 보면 다행인 것이
치아가 다 작고 치열이 좋고 약간 옥니 상태여서
무삭제 라미네이트가 가능했습니다.
문제는 저 블랙트라이앵글 부분을 감싸줄 수 있을 만큼
얇은 세라믹을 제작할 수 있느냐죠.
저 부분에 쏙 들어갈 수 있게 극도로 얇은 세라믹이 제작되었습니다.
치아를 전혀 삭제하지 않는
무삭제 라미네이트 케이스입니다.
이렇게 한쪽씩 올려놓아보았습니다.
치아가 작은 상태였기 때문에
라미네이트를 하면서 치아가 더 커져서
심미적으로 더 좋아지게 되고
치아도 더 밝아지는 것을 볼 수 있죠.
무삭제지만 이렇게 블랙트라이앵글 부분 안쪽까지
세라믹이 잘 감싸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블랙트라이앵글을
무삭제 라미네이트로 해결하면서
치아의 모양과 색감도 매우 자연스러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치아 끝의 투명한 느낌은
젊은 치아의 특징으로
표현하기 매우 까다로운 부분이지만
자연스럽게 잘 표현되었습니다.
Since 2006, 드림치과
이 글은 강남 드림치과 박종욱 원장이 진료실에서 직접 작성한 임상 기록이며, 원문은 원장 블로그에 게시된 글입니다. 본문에 실린 사진은 원장이 시술한 실제 증례입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모든 시술에는 개인차와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