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 라미네이트의 부작용, 잇몸 염증 재시술 하기
안녕하세요, 드림치과 원장 박종욱입니다.
앞니 라미네이트 치료에서 걱정되는 것이
바로 부작용인데요.
부작용 중에서 아마도 가장 흔한 것이 잇몸 염증일 것 같습니다.
간혹 치아 시림 등의 현상도
많은 부작용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
올바른 치료를 했다면
이런 부작용들이 없어야 정상입니다.
다만 잇몸 염증의 경우 치료는 잘 되었더라도
잇몸 관리가 잘 안되면 흔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잇몸 관리 수준이 아니라
앞니 라미네이트의 디자인 차제가 잘못되었거나
치아의 삭제를 잘못한 경우에는
잇몸 염증이 아무리 관리를 잘 해도
반복적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생기는
앞니 라미네이트의 부작용인 잇몸 염증을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잇몸 전체가 엄청나게 심한 염증상태로 내원하였습니다.
중국 분이셨는데
한국에서 치료받고 중국으로 돌아간 뒤
몇 개월이 흐르니 염증이 생기기 시작했고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염증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보기에도 너무 심각한 염증상태인데요.
우선 라미네이트를 제거해 봤습니다.
사실 이 정도면 라미네이트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치아가 너무 많이 삭제가 되어있습니다.
치아 가 이렇게 많이 삭제가 되어있으면
치아 시림 등의 부작용도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죠.
한국에서 이런 치료를 했다는 게 참 부끄러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잇몸 염증이 가라앉고
다시 건강해지면 치료를 마무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 사이 임시치아를 매우 정밀하게 만들어서
염증을 치료해야 하는데요.
이분은 중국에서 왔고 일주일 후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빨리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우선 임시치아를 만들고
일주일 후 치료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본래는 임시치아를 만들고
일주일 후 다시 더 정밀한 임시치아를 다시 세팅해서
한 달 정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 후 잇몸이 많이 좋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급하게 치료를 마무리해야 하다 보니
치아의 색과 모양만 맘에 들면
바로 세팅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앞니 라미네이트의 재시술을 이렇게 빨리 마무리한 것
이 케이스가 유일할 것 같네요
세라믹의 디자인을
원칙에 맞게 잘 해야 하는데요.
제일 중요한 것은 치아와 맞닿는 부분이
치아와 잘 맞아야 합니다.
잇몸 깊은 곳까지 치아가 삭제되어 있으면
그것을 맞추는 것이 매우 어렵죠.
그러니 첫 치료 때 아무 원칙 없이 치료를 해놨으니
재시술이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몇 달이 지난 후 환자가 다시 내원했습니다.
잇몸 염증이 확연히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는데
아직은 부족하죠.
잇몸에 대한 치료를 진행하고
양치질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교육을 했습니다
앞니라미네이트의 핵심 중 하나가 양치질입니다.
재시술을 하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더 신경 써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다시 한참 뒤 내원하게 되었는데요.
염증이 완전히 사라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제 염증이 있었느냐는 듯이
잇몸이 완전히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봐도
잇몸 염증이 완전히 사라져서
앞니 라미네이트의 부작용이 완전히 해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ince 2006, 드림치과
이 글은 강남 드림치과 박종욱 원장이 진료실에서 직접 작성한 임상 기록이며, 원문은 원장 블로그에 게시된 글입니다. 본문에 실린 사진은 원장이 시술한 실제 증례입니다. 치료 결과는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모든 시술에는 개인차와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